미세먼지 알림바 출시 — 숫자 대신 점수로 외출 판단하세요
PM2.5·PM10·오존을 가족 기준에 맞춰 0~100점 외출 점수로 변환해주는 안드로이드 앱이 출시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세먼지 알림바의 개발자 안시우입니다.
오늘 Google Play에서 미세먼지 알림바 - 외출 점수·가족 알림 1.0.0 버전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말 그대로 "오늘 외출해도 괜찮을까?"라는 질문에 숫자 대신 직관적인 점수 하나로 답해주는 앱입니다.
미세먼지 수치, 해석이 어려웠어요
날씨 앱을 켜면 PM2.5는 35, PM10은 67, 오존은 0.05 이런 식으로 떠요. 하지만 이 숫자들이 "내 아이에게", "우리 할머니에게" 얼마나 위험한지는 따로 생각해야 합니다. 각 수치의 기준이 다르고, 사람마다 민감도도 다르니까요.
그래서 미세먼지 알림바를 만들었습니다. PM2.5·PM10·오존 농도를 가족 구성원별 기준에 맞춰 하나의 외출 점수(0~100점)로 환산하는 방식이에요. 점수에 따라 좋음·보통·나쁨·매우 나쁨 색상도 함께 표시되어, 창문을 열 때든 마스크를 챙길 때든 판단이 훨씬 간단해집니다.
우리 가족 모두를 위한 5가지 프로필
같은 미세먼지 농도라도 성인, 아이, 임산부, 노약자, 반려동물마다 받는 영향이 달라요. 앱에서는 이 5가지 프로필을 제공합니다:
- 성인 — 일반 기준
- 아이 — 더 엄격한 기준으로 보수적 판단
- 임산부 — 민감군 기준
- 노약자 — 민감군 기준
- 반려동물 — 산책 가능 여부 빠르게 확인
홈 화면에서 한 번 탭하는 것만으로 프로필을 전환할 수 있으니, 아침에 일어나 "오늘은 아이 프로필로 볼까?" 이렇게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핵심 기능들
상시 알림 색상 인디케이터
알림 트레이에 점수 등급 색상이 항상 떠 있어서, 앱을 열지 않아도 한눈에 확인됩니다. 한 시간마다 자동으로 갱신되고 배터리 소모도 최소화했어요.
시간별 추이와 내일 예보
PM2.5와 PM10의 시간별 추이를 그래프로 보여드리고, 내일 예보가 있으면 "오후 이후가 가장 좋아요" 같은 추천 시간대를 함께 알려줍니다. 산책이나 운동을 미리 계획하기에 좋아요.
임계값 도달 푸시
지정한 PM2.5 임계값을 넘으면 푸시로 알려주니, 외출 직전에 다시 앱을 켜볼 필요가 없습니다.
위치 자동 매칭
GPS를 한 번 켜두면 가장 가까운 측정소를 자동으로 찾아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다른 도시의 데이터를 보고 싶다면 측정소 검색으로 직접 선택할 수도 있어요.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회원가입이 필요 없습니다. 가족 프로필, 임계값, 즐겨찾는 측정소는 모두 당신의 기기 안에만 저장됩니다. 위치 정보도 측정소를 찾을 때만 사용하고 따로 보관하지 않아요.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글로벌 데이터, 국내·해외 어디서나
데이터는 세계공기질지수(WAQI) 프로젝트가 집계하는 글로벌 측정소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어디서나 동일한 화면으로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매일 아침 창문을 열어보고, 마스크를 챙길지 결정하는 그 순간을 돕고 싶었어요. 가족 모두가 각자에게 맞는 기준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앱입니다.
Play Store에서 "미세먼지 알림바"를 검색해 다운로드하신 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나 개선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 의견 주세요. 여러분의 피드백이 앱을 더 낫게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 Play Store에서 다운로드: 미세먼지 알림바 - 외출 점수·가족 알림
📋 공식 페이지: reactiveworks.dev/apps/dustalert
📰 업데이트 히스토리: ahngo13.githu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