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링 타이쿤 Android 출시 — 손으로 익히는 랜케이블 제작
RJ45 랜케이블 제작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시뮬레이션 게임 '케이블링 타이쿤'이 Google Play에 출시되었습니다.
케이블링 타이쿤, 손끝으로 배우는 네트워크 기초
안녕하세요! 오늘 Google Play에 새로운 앱을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케이블링 타이쿤 - 랜선 제작 가게'입니다.
이 앱은 RJ45 랜케이블을 직접 제작해서 손님에게 파는 경영 게임입니다. 단순한 클릭 게임이 아니라, 실제 케이블 만드는 순서를 손끝으로 반복하게 됩니다. 피복을 벗기고, 꼬인 페어를 풀고, 여덟 가닥을 정확한 순서대로 배치한 후 커넥터에 밀어 넣어 압착하기까지 — 모든 과정이 시뮬레이션됩니다.
왜 만들었나
네트워크관리사나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을 준비하면서 케이블 제작이 나오는 분들, 현장에서 랜툴을 처음 잡는 신입 엔지니어 분들을 생각했습니다. 문제집을 반복해서 푸는 것보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실제 작업을 손으로 익히면 T568A/T568B 색 순서가 자연스럽게 몸에 남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또한 '다이렉트와 크로스가 언제 필요한지 자꾸만 헷갈린다'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게임 속에서 손님의 장비 조합을 보고 판단하다 보면 규칙이 체화됩니다.
핵심 기능들
1. 여덟 단계가 아니라 다섯 단계
피복 벗기기, 페어 풀기, 색 배치, 커넥터 삽입, 압착 — 다섯 가지 손동작을 매번 반복합니다. 연습 모드에서는 시계와 손님이 없어서 자신의 속도로 기본기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2. 손님이 묻는 건 고민거리
"PC랑 허브 연결할 건데"라는 손님의 말풍선 속 장비 조합을 보고 어떤 케이블을 만들지 판단해야 합니다. 같은 계층 장비끼리는 크로스, 다른 계층끼리는 다이렉트 — 하지만 허브의 업링크 포트나 커플러 연결 같은 예외까지 고려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실무 규칙을 몸으로 익히게 됩니다.
3. 목표 매출로 긴장감 유지
매 영업시간마다 목표 매출을 달성해야 합니다. 손님이 원하는 케이블을 놓치거나 색을 잘못 배치하면 하트가 깎이고, 연속으로 성공하면 콤보 배수가 붙어 단가가 올라갑니다. 남은 시간과 목표 게이지가 계속 보여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번 돈으로 장비를 업그레이드
전동 스트리퍼, 페어 분리기, 삽입 가이드, 전동 압착기, 검수 안경, 간판 확장 등 일곱 가지 장비가 있습니다. 각각 특정 동작을 줄여주거나 시간을 단축해 주지만, 여덟 번의 색 배치만큼은 어떤 장비도 대신해 주지 않습니다. 그건 진짜 실력이니까요.
5. 온라인 명예의 전당
한 판이 끝나면 누적 매출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닉네임 두 글자만으로 올릴 수 있어서 가볍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네트워크관리사·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
- 다이렉트와 크로스가 계속 헷갈리는 분
- 현장에서 처음 랜툴을 잡는 신입 엔지니어
- 시뮬레이션·타이쿤 게임을 좋아하는 분
사용자 신뢰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게임 설정에서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게임 기록은 기기 안에만 저장되고, 카메라·마이크·연락처·위치 권한도 요청하지 않습니다.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지원합니다.
마무리
케이블링 타이쿤은 Google Play에서 지금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iOS 버전도 함께 출시되어 있으니, iPhone 사용자라면 App Store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 개선했으면 하는 기능, 버그 리포트 등 모든 피드백을 환영합니다. 여덟 가닥의 순서가 손에 붙을 때까지, 함께 가게 문을 열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lay Store에서 다운로드: 케이블링 타이쿤 - 랜선 제작 가게
🔗 iOS(App Store)에서도 다운로드: 케이블링 타이쿤 - 랜선 제작 가게
📋 공식 페이지: reactiveworks.dev/apps/cabling-tycoon
📰 업데이트 히스토리: ahngo13.githu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