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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나침반, 이제 아이폰에서도 만나세요

폭염 속 최적의 산책 경로를 찾아주는 앱 '그늘나침반'이 iOS로 출시됐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늘나침반 개발팀입니다.

한여름 대로를 걸을 때, 왼쪽 보도는 빌딩 그림자가 지고 오른쪽은 뙤약볕인 경우가 많지 않나요? 저도 출근길에 이런 상황을 겪으면서 "어느 쪽이 더 시원할까"를 판단하는 앱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프로젝트가 드디어 iOS 사용자분들께도 인사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어떤 앱인가요?

그늘나침반은 지금 이 시각의 건물·가로수 그림자를 실시간으로 계산해 지도에 보여주는 앱입니다. 목적지를 입력할 필요 없이 앱을 켜는 순간 "왼쪽 보도가 그늘", "오른쪽이 그늘" 같은 형태로 현재 위치 기준 어느 쪽이 그늘인지 알려줍니다.

이전엔 안드로이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는데, 이제 iOS 사용자분들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핵심 기능

실시간 그늘 지도에서는 시간 슬라이더를 움직여 오후 3시, 5시에 그늘이 어디로 옮겨가는지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전국 건물 960만 동과 가로수 100만 그루의 데이터에 태양 위치 알고리즘을 결합해 정확하게 계산됩니다.

그늘길 길찾기 기능으로는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그늘 비율을 가중한 도보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최단 경로와 나란히 비교하면서 "몇 분 더 걷는 대신 얼마나 덜 뜨거운 길일까"를 직접 판단할 수 있죠.

걷기 모드에서는 경로를 따라 걸을 때 화면이 진행 방향으로 회전하고 남은 거리를 표시해 손에 들고 걷기에 편합니다.

이런 날씨에 특히 유용해요

  • 출근길 600m — 지하철역까지 어느 쪽 보도로 붙을지 판단할 때
  • 유모차 산책 — 지면 복사열까지 더해져 아이 체감온도가 더 높을 때
  • 반려견 산책 — 아스팔트가 뜨거운 저녁, 그늘로 덮인 골목을 찾을 때
  • 러닝·걷기 코스 — 같은 거리라도 그늘 많은 쪽으로 돌아갈 때
  • 폭염특보 날 — 온열질환이 걱정될 때

자주 가는 곳은 별표로 즐겨찾기 해두면 한 번의 탭으로 그늘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쓰나요?

회원가입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기능이 무료입니다. 배너 광고로 운영되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그림자 계산은 건물·수목 데이터 기반 추정이라 실제 그늘과 다를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밤에는 계산할 그림자가 없어 다음 날 아침 미리보기를 안내해드립니다.

마치며

그늘나침반이 여러분의 여름 산책과 통학, 나들이를 조금이라도 더 쾌적하게 만들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불편한 점이나 개선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siwooeo@gmail.com으로 언제든 연락 주세요. 여러분의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분들은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App Store에서 다운로드: 그늘나침반 - 그늘길·그늘지도·산책 내비

🔗 Android(Play Store)에서도 다운로드: 그늘나침반 - 그늘길·그늘지도·산책 내비

📋 공식 페이지: reactiveworks.dev/apps/6799209656

📰 업데이트 히스토리: ahngo13.githu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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